권도형 테라 대표 경찰에 체포! 몬테네그로 체포

권도형-체포

 

테라 루나 코인 사태의 주범이자 수배자 신분인 권도형 테라폼래스 대표가 세르비아 좌측 국가인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가 어떤 혐의를 받아 도망자 신분이 되었는지 어떻게 검거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도형 체포

테라 루나 코인 사태의 테라폼래스 대표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위조 여권으로 비행기 탑승을 시도하는 중 수배 명단을 확인한 당국이 검거했습니다.

 

권도형-체포-출처-트위터

 

 

현재 신원 절차에 따라 권도형 대표인 것으로 최종 확인 되었다는 사실을 경찰청에서 확인했다고 합니다. 권도형 대표의 혐의는 테라 루나 코인 폭락 가능성을 알면서도 코인을 지속 발행하고 허위 정보를 제공한 사실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도형 혐의

권도형 대표는 테라폼래스 대표이자 테라 루나 코인의 발행 창업 자면서 자본시장법 위반을 저질러 공개 수배가 되었으며 SEC도 권도형 대표를 증권사기 혐의로 기소한 사건입니다.

 

권도형-출처-링크드인

 

 

 

 

 

권도형 도주 이유

루나 사건이 발생하기 전 권도형은 싱가포르로 이주했으며 한국에서 거주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연습실에서 사업을 계속 진행했으며 그 후 두바이와 몬테네그로로 도주했다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검찰당국은 국내 회사를 해산하고 가족 포함 핵심인물을 소환하려고 했지만 권도형은 도주한 것이 아니라며 부정했고 이후 체포된 것입니다.

권도형-출처-커뮤니티

권도형이 루나 사태로 얻은 이익은 비트코인 1만 개가량이며 모두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SEC 또한 권도형을 증권사기 혐의로 기소하였고 스위스 은행에서만 1300억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세로 따지면 권도형이 이익화한 자금은 3000억 원가량입니다.